프리랜서 소득세 신고를 놓쳤을 경우 발생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 지연 가산세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무신고 가산세: 종합소득세 신고 기한까지 신고를 전혀 하지 않은 경우에 부과됩니다. 납부해야 할 세액의 일정 비율이 가산세로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 무신고 가산세는 납부할 세액의 20%입니다. 만약 부정행위로 인한 무신고라면 가산세율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납부 지연 가산세: 신고는 기한 내에 했으나, 납부해야 할 세금을 납부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았거나 적게 납부했을 때 부과됩니다. 미납 또는 과소 납부한 세액에 대해 납부 기한의 다음 날부터 실제 납부일까지의 기간에 비례하여 이자 성격으로 부과됩니다. 현재(2026-04-13 기준) 일 0.022%의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간단히 말해, 무신고 가산세는 '신고 자체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벌금이고, 납부 지연 가산세는 '신고는 했으나 세금을 제때 내지 않은 것'에 대한 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세기본법에 따라 신고 기한 후 일정 기간 내에 수정 신고를 하면 무신고 가산세의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후 1개월 이내에 수정 신고하면 해당 가산세액의 9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