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부기의무자의 렌트차량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에 대한 소득금액 조정 처분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2025. 5. 15.

복식부기의무자의 렌트차량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에 대한 소득금액 조정 처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렌트차량의 감가상각비로 간주되는 금액: 임차료(렌트비)의 70%

  2. 감가상각비 한도: 연간 800만원

  3. 한도초과액 처리:

    • 소득금액조정합계표 및 명세서에서 손금불산입 처리
    • 기타사외유출로 처분

  4. 사후 관리: 업무용승용차관련비용명세서에서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액 관리

주의: 업무용승용차 비용 인정을 위해서는 차량운행기록부 작성이 필요하며, 운행기록이 없는 경우 연간 1,500만원까지만 업무사용금액으로 인정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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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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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공실 기간의 관리비와 상가 구입 시 예치금도 비용으로 인정되나요?
상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공실 기간의 관리비와 상가 구입 시 예치금에 대한 비용 인정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실 기간의 관리비: - 공실 기간 동안 발생한 관리비는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 임대사업자의 사업자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수취해야 합니다. 2. 상가 구입 시 예치금: - 상가 구입 시 지불한 예치금은 일반적으로 자산의 취득원가로 처리되며, 즉시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다만, 예치금의 성격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세무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 처리 시 주의사항: - 모든 비용은 사업과 관련성이 있어야 합니다. - 적절한 증빙서류(세금계산서, 영수증 등)를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 비용 처리를 통해 종합소득세 및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정의 기초가 되는 소득금액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시 종합소득세 신고서 대신 필요한 대체 증빙서류는 무엇인가요?
근로장려금 신청 시 종합소득세 신고서 대신 필요한 대체 증빙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2. 급여수령 통장 사본 3. 급여지급대장 사본 4.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사본 5. 직장가입자용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6. 사업장가입자용 국민연금보험료 납부증명 7. 피보험자용 고용보험 일용근로내역서 8. 근로소득 지급확인서 이 중 해당되는 서류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단, 국세청에 제출된 소득 자료와 실제 지급받은 소득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사업소득자의 카드 공제와 의료비 공제 가능 여부는 어떻게 되나요?
사업소득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카드 공제와 의료비 공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카드 공제: 사업소득자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 공제는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에게만 적용됩니다. 2. 의료비 공제: 사업소득자도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배우자, 부양가족의 의료비 지출액 중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5%(난임시술비는 20%)의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3. 주의사항: 의료비 지출 시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은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며 중복 공제가 가능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러한 공제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에 저술한 책에서 매년 받는 인세는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나요?
기존에 저술한 책에서 매년 받는 인세의 소득 분류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1.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는 경우: - 저술을 전문적, 직업적으로 하는 저작자가 계속적, 반복적으로 받는 인세 - 저술 활동이 영리를 목적으로 자기 계산과 책임 하에 이루어지는 경우 2.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는 경우: - 저술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사람이 일시적으로 받는 인세 - 비정기적이거나 일회성 저술로 인한 인세 소득 분류는 저자의 직업, 저술 활동의 성격, 인세 수령의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오피스텔의 중도금 대출 이자를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비로 처리할 수 있나요?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오피스텔의 중도금 대출 이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1. 취득 전 발생한 이자: 취득가액에 포함하여 감가상각비로 처리합니다. 2. 취득 후 발생한 이자: 해당 과세기간(1년)에 대한 이자만 경비로 처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장부를 작성하지 않고 추계로 신고하는 경우, 실제 이자비용을 경비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경비 처리를 위해서는 장부 작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업과 직접 관련성이 입증되는 차입금에 대한 이자만 경비로 인정되므로, 개인 신용대출 등은 경비 처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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