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퇴사 후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를 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일 때는 본인의 소득에 대해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지만, 퇴사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소득뿐만 아니라 보유한 재산, 자동차, 금융소득, 연금소득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이로 인해 직장가입자일 때보다 보험료가 크게 인상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득이나 재산 상황의 변동에 따라 보험료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퇴사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임의계속가입'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퇴사 전 직장에서 부담하던 수준의 보험료로 최대 3년간 건강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임의계속가입은 퇴직 전 18개월 중 12개월 이상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경우 신청 가능하며, 자격 상실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또는 가까운 지사를 통해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