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대부업체를 설립할 때 지자체에 등록하는 데 필요한 초기비용의 총액은 얼마인가요?

개인대부업체를 설립하고 지자체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초기비용이 필요합니다:

1. 자본금: 최소 5천만 원 이상
2. 대부업 교육비용: 약 10만 원 내외
3. 이행보증금 또는 보증보험료: 최소 5천만 원
4. 등록면허세 및 교육세: 약 14만 원 (자본금에 따라 변동 가능)
5. 사무실 임대보증금 및 월세: 지역에 따라 상이
6. 기타 비용 (법무사 수수료, 인감 제작 등): 약 50만 원 내외

따라서 최소 필요한 초기비용의 총액은 약 1억 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단, 사무실 임대 조건과 지역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