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저축계좌 모두 ETF 투자 시 절세 혜택을 제공하지만, 투자 목적과 기간에 따라 유리한 계좌가 다릅니다.
ISA 계좌는 중기 목돈 마련에 적합하며, 계좌 내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반형은 200만 원,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초과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또한, ISA는 투자 상품의 손익 통산이 가능하여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최소 3년 이상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며, 중도 해지 시 세제 혜택받은 금액을 반납해야 합니다.
연금저축계좌는 노후 대비를 위한 장기 투자에 적합하며, 연간 최대 600만 원(IRP 포함 시 900만 원)까지 납입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액에 따라 13.2%~16.5%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어 연말정산 시 상당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55세 이전 중도 해지 시 그동안 받은 세제 혜택을 모두 반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계좌를 병행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