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경비율 계산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2024. 11. 5

기준경비율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금액 = 총수입금액 - 주요경비 - (총수입금액 × 기준경비율)

  2. 주요경비는 다음 항목의 실제 지출액을 증빙에 의해 인정:

  • 매입비용(재고자산, 외주가공비 등)
  • 임차료(사업용 고정자산 임차료)
  • 인건비(급여, 일용근로자, 퇴직급여)
  1. 복식부기의무자가 추계신고 시에는 기타경비에 대해 1/2을 적용하여 필요경비를 계산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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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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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유상증자는 기업이 신주를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주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주배정: 기존 주주에게 신주 매입 우선권 부여 2. 일반공모: 불특정 다수 투자자 대상 공모 3. 제3자 배정: 특정 대상(임원, 직원, 거래처, 기타 투자자)에게 신주 매입권 부여 유상증자는 기업에게 이자 부담 없는 자금 조달 수단이지만,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당순이익(EPS) 감소로 투자 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증시 상황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가 부양가족으로 어머니를 등록할 때 소득금액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개인사업자가 어머니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때 소득금액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2.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금액 계산 시 주의할 점: - 비과세소득과 분리과세소득은 제외됩니다. - 이자, 배당소득은 연 2천만원 이하의 분리과세 금융소득은 제외합니다. - 연금소득은 공적연금은 포함하고, 사적연금은 연 1,200만원 초과분만 포함합니다. - 양도소득의 경우, 주권상장법인의 소액주주로서 장내거래분은 제외됩니다. 부양가족 등록을 위해서는 소득 요건 외에도 나이 요건(직계존속의 경우 만 60세 이상)과 동거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국세기본법에 따른 경정청구와 세무조사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경정청구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정청구는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이를 행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세무조사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2. 세무서는 경정청구 접수 후 2개월 이내에 처리 결과를 통지하며, 일반적으로 제출된 자료만 검토합니다. 3. 경정청구 내용이 복잡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세무서는 추가 자료를 요청하거나 현장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4. 중대한 탈세 혐의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세무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명의로 구매한 차량을 개인사업자 명의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개인명의 차량을 개인사업자로 사용할 경우 명의변경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사업과 관련하여 직접 사용하는 경우라면 별도의 명의변경 없이도 유류비용 및 차량수리비용 등을 필요경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과 관련되는 것이 명백하지 않거나 주로 가사용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업무용 차량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전용 자동차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후 재입사한 경우 근속기간 계산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퇴직금 중간정산 후 재입사한 경우 근속기간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형식적 재입사: 중간정산을 위해 형식적으로만 퇴직 및 재입사 처리를 했다면, 전체 근무기간을 계속근로로 봅니다. 이 경우 최초 입사일부터 실제 퇴직일까지를 근속기간으로 계산합니다. 2. 실질적 퇴직 후 재입사: 실제로 퇴직하고 일정 기간 후 재입사한 경우, 재입사 시점부터 새로운 근속기간이 시작됩니다. 3. 명예퇴직금 등 특별한 경우: 최종 퇴직 시 명예퇴직금 등을 함께 지급받는 경우, 퇴직금에 대한 근속연수는 중간정산 시점부터, 명예퇴직금 등에 대한 근속연수는 최초 입사일부터 각각 계산합니다. 중요한 점은 근로의 계속성과 실질적인 고용관계를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근속기간 계산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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