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의 이자 계산 방식은 복리채와 이표채(단리)로 나뉩니다. 두 방식의 주요 차이점은 이자 지급 및 재투자 방식에 있습니다.
복리채: 일정 기간마다 발생하는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다음 기간의 이자 계산 시 원금에 포함되는 방식입니다. 즉, 이자가 이자를 낳는 구조로, 장기 투자 시 수익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경우,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한 이자율을 1년 복리로 계산하여 만기일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표채 (단리): 이자가 원금에 더해지지 않고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 비율로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이표채는 정기 이자와 만기(추가) 이자로 나뉘는데, 정기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만기일까지 매 1년째 되는 날 표면금리를 1년 단리로 계산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만기(추가) 이자는 만기보장수익률(YTM)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가산금리, 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지만, 중도 해지 시에는 가산금리가 사라지고 복리가 아닌 단리로 이자가 계산되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기 보유 시 복리 계산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중도 해지 시에는 단리 방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