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소득세 세율 구간과 세율은 어떻게 되나요?

2025. 5. 23.

2023년 귀속 소득부터 적용되는 대한민국의 소득세 세율 구간과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400만원 이하: 6%
  2. 1,400만원 초과 ~ 5,000만원 이하: 15%
  3. 5,000만원 초과 ~ 8,800만원 이하: 24%
  4. 8,800만원 초과 ~ 1억5,000만원 이하: 35%
  5. 1억5,000만원 초과 ~ 3억원 이하: 38%
  6. 3억원 초과 ~ 5억원 이하: 40%
  7. 5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42%
  8. 10억원 초과: 45%

이는 과세표준 금액에 따라 적용되며, 각 구간별로 누진공제액이 적용됩니다.

지수회계법인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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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가 정치후원금을 경비처리할 수 있는 한도는 얼마인가요?
개인사업자의 정치후원금 필요경비 반영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만원 이하: 10만원까지의 정치후원금은 전액 세액공제됩니다. 구체적으로 기부금의 100/110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합니다. - 10만원 초과: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사업소득금액 계산 시 전액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있습니다. - 필요경비 한도: (기준소득금액 - 이월결손금) × 100%까지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 증빙서류: 정치후원금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 신고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부금 명세서에 정치후원금을 별도로 기재하여 신고합니다.
개인사업자가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해외부동산 보유명세와 취득명세서 제출 의무가 있는지?
개인사업자가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취득가액이 2억원 이상이라면 해외부동산 취득·보유·투자운용(임대) 및 처분 명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억원 미만이라도 처분 시 처분가액이 2억원 이상이면 제출 의무가 발생합니다. 2022년 이후에는 임대 없이 단순히 보유만 하더라도 보유 명세서 제출 대상이 됩니다. 제출 기한은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명세서 미제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기 오류 수정 손익의 세무조정 방법은 무엇인가요?
전기 오류 수정 손익은 회계 처리 방식에 따라 세무 조정이 달라집니다. * **당기 손익으로 계상한 경우:** * 전기 익금에 해당하면 익금 불산입(△유보) 처리하고, 전기 법인세 수정 신고를 통해 익금 산입(유보)합니다. * 전기 손금에 해당하면 손금 불산입(유보) 처리하고, 전기 법인세 경정 청구를 통해 손금 산입(△유보)합니다. * **이익잉여금으로 반영한 경우:** * 전기 오류수정이익은 익금 산입(기타) 세무조정을 먼저 진행하고, 당기 익금에 해당하면 추가 세무 조정은 없습니다. 전기 익금에 해당하면 익금 불산입(△유보) 처리하고, 전기 법인세 수정 신고를 통해 익금 산입(유보)합니다. * 전기 오류수정손실은 손금 산입(기타) 세무조정을 먼저 진행하고, 당기 손금에 해당하면 추가 세무 조정은 없습니다. 전기 손금에 해당하면 손금 불산입(유보) 처리하고, 전기 법인세 경정 청구를 통해 손금 산입(△유보)합니다.
주택임대 소득금액과 종합소득금액 산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분리과세와 종합과세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적용 대상**: 연간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 중 선택 가능하며, 2천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만 가능합니다. 2. **세율**: 분리과세는 14%의 단일 세율이 적용되지만, 종합과세는 6%~45%의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3. **소득 합산**: 분리과세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주택임대소득만 과세하지만, 종합과세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과세합니다. 4. **필요경비 및 공제**: 분리과세 시 기본적인 필요경비율과 공제금액이 적용되며, 종합과세 시 실제 발생한 필요경비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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