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신고를 국세청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4. 11. 15.

인건비 신고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근로소득자(정규직)의 경우
  • 매월 10일까지 원천세 신고
  • 매 반기 다음달 말일까지 간이근로지급명세서 제출
  • 다음연도 3월까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연말정산)
  1. 일용직의 경우
  • 매월 10일까지 원천세 신고
  • 매월 말일까지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1. 사업소득자(프리랜서 등)의 경우
  • 매월 10일까지 원천세 신고(3.3%)
  • 매월 말일까지 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 다음연도 3월 10일까지 사업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지수회계법인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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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파산으로 물건으로 외상대를 받을 때, 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할 경우 어떤 서류를 준비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거래처 파산으로 물건으로 외상대를 받을 때, 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한 경우 다음과 같이 처리해야 합니다: 1. 객관적 증빙 준비: 거래처의 파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법원의 파산 결정문 등의 서류를 준비합니다. 2. 대손확정 증빙: 채권 회수 불능을 입증할 수 있는 내용증명, 법원 판결문, 강제집행 불능조서 등을 준비합니다. 3. 세무처리: 해당 채권을 대손금으로 처리하고, 부가가치세 대손세액공제를 신청합니다. 4. 부가가치세 신고: 거래상대방 폐업으로 수정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는 경우, 해당 사유가 발생한 신고기간의 총매출세액에서 계약이 해지된 매출세액을 차감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적절한 세무처리와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중복 발행한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중복 발행한 경우, 다음과 같이 처리해야 합니다: 1. 원칙적으로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 중 하나만 발급해야 합니다. 중복 발행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 중복 발행이 이미 이루어진 경우, 공급자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세금계산서 기준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3. 신용카드매출전표 발행금액집계표에 세금계산서 발급금액으로 중복 입력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4. 공급받는 자는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매출전표 중 하나만 선택하여 매입세액 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중복 공제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중복 발행에 따른 가산세는 없지만, 매출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에서 누락하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처리를 통해 이중 발행으로 인한 세무상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과세자에게 25% 수수료를 받는 것과 간이과세자에게 27.5% 수수료를 받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에 대한 수수료 차이는 각 사업자의 특성과 세금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수료율만으로는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1. 일반과세자: 25% 수수료 - 매출액의 10%를 부가가치세로 납부 - 매입세액 공제 가능 -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2. 간이과세자: 27.5% 수수료 - 매출액의 1.5~4%를 부가가치세로 납부 - 매입세액 공제 제한적 (0.5%만 공제) - 세금계산서 발행 제한 결론적으로, 사업 규모, 매입액 비중, 거래처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매입이 많거나 규모가 큰 사업자는 일반과세자가, 소규모 사업자는 간이과세자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월세 비용 공제가 가능한지,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개인사업자가 주택을 사업장으로 활용하는 경우, 월세를 필요경비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주요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사 관련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음 2. 사업과 가사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비용은 사업 관련 부분이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에만 해당 부분을 경비로 인정 3. 사업 관련성에 대한 입증 책임은 사업자에게 있으며, 이를 명확히 증명하기 어려움 따라서 주거 겸용 주택의 월세를 사업자 비용으로 공제받으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사업용 부분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함 2. 사업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준비해야 함 3. 사업에 필요한 부분이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에 한하여 해당 금액만 경비로 인정됨
복식부기의무자의 업무용 리스차량 감가상각 한도초과 적용이 시작된 연도는 언제인가요?
복식부기의무자의 업무용 리스차량 감가상각 한도초과 적용 시작 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인: 2016년부터 시행 2. 개인 복식부기의무자: - 성실신고대상자: 2016년부터 시행 - 그 외 복식부기대상자: 2017년부터 시행 단, 개인 간편장부의무자는 이 규정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업무용 승용차의 감가상각비 한도는 연간 800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손금불산입되고 이후 사업연도에 8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월하여 손금산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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