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단계적으로 인상되면,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험료 부담은 늘어나지만 소득대체율 또한 41.5%에서 43%로 상향 조정되어 미래에 수령할 연금액도 함께 증가합니다.
국민연금은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료와 가입 기간, 그리고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 등을 종합하여 연금액을 산정합니다. 이번 개혁은 기금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험료율을 현실화하는 동시에, 노후 소득 보장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소득대체율을 상향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평균 소득자(2025년 기준 A값 309만 원)가 40년을 가입하고 25년 동안 연금을 수령한다고 가정할 경우, 개혁 전과 비교하여 총 납부 보험료는 증가하지만 총 수령 연금액 또한 약 2,200만 원가량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