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인이 상속을 포기하더라도 근로자는 체불 임금 및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속 포기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채무를 승계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이므로, 상속 포기자가 임금 지급 의무를 지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근로자는 국가가 운영하는 대지급금(구 체당금) 제도를 통해 체불 임금의 일부를 대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망한 사업주의 상속 관계에 따라 대응 절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방문하여 체불 임금 진정을 제기하고 대지급금 신청 절차를 상담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