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이 연봉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근로자에게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으며, 이는 해당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으로 인정되면, 연장·야간·휴일 근로 시 지급받는 법정수당(가산수당)과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금액이 높아집니다. 즉,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더 높은 시급을 기준으로 수당을 계산하게 되므로 근로자에게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상여금이 통상임금의 성격을 갖추어 법정수당 산정의 기초가 된다면 근로자에게 유리합니다. 계약 시 해당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지, 그리고 지급 조건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