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0~15만원을 받으며 3.3% 원천징수 세금을 떼고 있는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금을 더 내게 될 가능성이 높나요?
월급 10~15만원을 받으며 3.3% 원천징수 세금을 떼고 있는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금을 더 내게 될 가능성이 높나요?
2026. 7. 18.
월급이 10~15만 원 수준으로 매우 적고 3.3%를 원천징수하고 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금을 추가로 납부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오히려 이미 낸 세금 전액을 환급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금 환급 가능성이 높은 이유
기납부세액의 존재: 소득을 지급받을 때 3.3%를 미리 떼인 금액은 '기납부세액'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본인이 내야 할 최종 세액에서 차감됩니다.
낮은 소득 수준: 월 10~15만 원의 소득은 연간으로 환산해도 120~180만 원 수준입니다. 종합소득세 계산 시 적용되는 각종 소득공제(인적공제 등)와 근로소득공제 등을 고려하면, 이 정도 소득은 과세표준이 0원이 되거나 산출세액이 매우 적어 납부할 세금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환급 구조: 최종적으로 계산된 세액이 0원이거나 이미 낸 3.3%보다 적다면, 그 차액만큼을 국세청으로부터 환급받게 됩니다.
주의사항 및 확인할 점
합산 신고: 만약 본인이 다른 근로소득(회사 급여 등)이 있다면, 해당 아르바이트 소득과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이 경우 합산된 전체 소득에 따라 세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신고 의무: 소득이 적더라도 3.3%를 떼였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정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이미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지방소득세: 종합소득세 환급 시, 함께 납부했던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도 함께 환급됩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본인의 소득 내역을 조회하고 신고서를 작성하면, 예상 환급액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