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매입 시 중개수수료와 건물 취득 시점이 다를 때 감가상각 시작 시기를 2025년도로 함께 잡아야 하는지?
2025. 6. 18.
건물 감가상각은 자산의 가치 감소분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과정입니다.
- 감가상각 대상 자산: 건물(부속설비 포함) 및 구축물
- 내용연수: 세법상 건물 종류에 따라 내용연수가 다릅니다. (예: 연와조, 블록조 건물은 20년 ± 5년, 철골콘크리트 건물은 40년 ± 10년)
- 상각 방법: 일반적으로 정액법을 사용하며, 법인세법 시행규칙 별표 5를 참고하여 내용연수를 결정합니다.
- 취득가액: 건물 매입가액에 부대비용(중개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등)을 가산합니다.
- 잔존가액: 세법상 잔존가액은 0으로 규정합니다.
중개수수료는 건물 취득가액에 포함되어 감가상각 대상이 됩니다. 감가상각 시작 시점은 건물 취득 시점과 동일하게 2025년도로 잡아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건물 감가상각 시 부대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정액법 외 다른 감가상각 방법은 무엇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사장님, 세무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