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과 고용보험 납부 및 고지 조회 시 4월만 0원으로 나오는데, 해당 월에 입사자는 없고 퇴사자만 있는 경우 왜 0원인가요?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납부 및 고지 조회 시 4월만 0원으로 나오는데, 해당 월에 입사자는 없고 퇴사자만 있는 경우 왜 0원인가요?
2026. 7. 28.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의 4월 고지액이 0원으로 조회되는 것은 해당 월에 새로 취득한 근로자가 없고, 퇴사자만 발생하여 당월에 부과할 보험료가 없거나 정산 과정에서 상계 처리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대보험의 보험료 부과 및 정산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보험의 부과 원칙: 직장가입자의 보험료는 자격 취득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자격 상실일의 전날이 속하는 달까지 징수합니다. 따라서 4월 중에 퇴사자가 발생했다면, 해당 근로자의 4월분 보험료는 이미 이전 고지서에 포함되어 납부되었거나, 퇴사 시점의 정산 절차를 통해 처리됩니다.
고용보험의 부과 원칙: 고용보험료는 근로자의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사업주가 매월 신고한 보수액에 따라 부과됩니다. 4월에 신규 입사자가 없고 퇴사자만 있는 경우, 해당 사업장의 전체 보수총액 변동이 없거나 퇴사자의 정산분이 반영되면서 당월 고지액이 0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산 및 과오납 처리: 사업장에서 퇴사자 신고를 지연하거나, 이미 납부한 보험료와 실제 정산해야 할 금액 간의 차액이 발생하는 경우, 공단은 이를 다음 달 고지액에서 차감하거나 과오납금으로 처리합니다. 4월 고지액이 0원인 것은 이러한 정산 결과가 반영되어 당월에 추가로 납부할 금액이 없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사항
자격 상실 신고 여부: 퇴사자의 상실 신고가 적기에 처리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상실 신고가 늦어지면 보험료가 과다 부과될 수 있으며, 이후 정산 과정에서 환급이나 상계가 발생합니다.
정산 내역 조회: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나 각 공단 홈페이지의 '보험료 고지 내역' 또는 '정산 내역'을 통해 4월분 고지액이 0원인 상세 사유(정산금 상계 등)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보수총액 신고: 매년 실시하는 보수총액 신고 결과에 따라 정산 보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근의 보수총액 신고 내역과 고지 내역을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