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근로소득에서 사업소득으로 정정 신고하는 경우, 기존에 제출했던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는 취소되고 사업소득 지급명세서(또는 간이지급명세서)를 새로 제출해야 하므로 지급명세서 제출 불성실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는 소득을 지급한 자에게 있으며,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상용직에서 사업소득자로 소득의 종류가 변경되면, 기존 근로소득 신고 내역은 '사실과 다른 경우'에 해당하여 수정이 필요하고, 새로 제출하는 사업소득 지급명세서는 '기한 후 제출'이 되어 가산세 부과 대상이 됩니다.
가산세와 과태료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나, 이를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
따라서 현재의 가산세는 잘못된 신고를 바로잡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법적·경제적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한 비용으로 보아야 합니다. 실질적인 근로 형태를 명확히 판단하여 정정 신고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