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프로축구단으로부터 선수를 영입하며 선수에 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양도받고 지급하는 이적료는 법인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원천징수 대상이 됩니다.
국내 프로축구단이 외국 구단에 지급하는 이적료는 해당 외국법인의 국내원천소득 중 기타소득에 해당하며, 지급하는 자는 지급금액의 20%(지방소득세 별도)를 법인세로 원천징수하여 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다만, 조세조약에 따라 비과세·면제 또는 제한세율 적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해당 조세조약의 규정을 우선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된 구체적인 세액 계산이나 조세조약 적용 여부는 지급 시점의 사실관계와 해당 국가와의 조세조약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므로, 실무적으로는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