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결정으로 받을 돈이 줄었다고 해서 곧바로 제각(대손금 처리)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원 결정만으로 자동으로 제각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 그 감소가 대손이 확정된 사유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회수불능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는지에 따라 제각 가능 여부와 시점이 달라집니다.
법원 결정으로 채권액이 감소한 경우에도 다음 두 가지를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대손이 확정된 경우
대손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경우
회계처리와 관련해서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법원 결정으로 채권이 감소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바로 제각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① 그 감소가 대손 확정 사유에 해당하는지, ② 회수불능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지, ③ 수정세금계산서 발급사유에 해당하는지, ④ 대손충당금 설정대상 및 한도 요건을 충족하는지를 순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법원 결정의 종류와 채권의 성격, 회수 가능 재산 유무가 확인되지 않아 제각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신 개정 사항을 별도로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