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수와 유도자는 실무에서 혼용되기도 하지만, 산업안전보건 기준에서는 유도자가 공식 용어이고 신호수는 신호 업무를 맡는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구분됩니다. 핵심 차이는 배치 목적과 위험 상황의 범위에 있습니다.
정리하면, 신호수는 정해진 신호방법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역할이 중심이고, 유도자는 장비 전도·접촉 위험 장소에서 장비를 유도하고 근로자 출입을 통제하는 역할이 중심입니다. 배치 기준도 각각 신호 의무가 있는 작업과 전도·접촉 위험이 있는 작업으로 나뉘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