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인턴 후 구두로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졌더라도,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퇴사하려는 경우 기존 계약서의 효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핵심은 ① 인턴 계약이 만료 후 계속 근무로 묵시적으로 갱신되었는지, ② 구두 정규직 전환이 새로운 근로계약으로 볼 수 있는지, ③ 기간제법상 2년 초과 시 무기계약 전환 여부가 적용되는지입니다.
정리하면, 기존 계약서가 전혀 무효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계속 근무와 구두 정규직 전환이 있었다면 계약 만료만으로 종료된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근무 형태, 전환 경위, 사용자의 태도 등을 함께 확인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최신 개정 사항을 별도로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