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를 IFRS 유형자산으로 분류할 때 고려해야 하는 회계 기준은 무엇인가요?

    2025. 7. 9.

    계측기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유형자산으로 분류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회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식 기준: 계측기로부터 발생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어야 유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최초 측정: 인식하는 계측기는 원가로 측정합니다. 여기에는 구입 가격,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 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 그리고 자산 해체, 제거, 복구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가가 포함됩니다.
    • 인식 시점 이후의 측정: 최초 인식 후에는 원가모형 또는 재평가모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유형자산의 유형별로 동일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원가모형은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평가하며, 재평가모형은 재평가일의 공정가치에서 이후의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평가합니다.
    • 감가상각: 계측기의 감가상각대상금액은 내용연수에 걸쳐 체계적인 방법으로 배분하며, 잔존가치와 내용연수는 적어도 매 회계연도 말에 재검토해야 합니다. 감가상각은 자산이 사용 가능한 때부터 시작합니다.
    • 손상: 계측기의 손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6호 '자산손상'을 적용하여 자산의 장부금액 검토, 회수가능액 결정, 손상차손 인식 시기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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