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상금 및 부상에 대한 필요경비 인정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상금 및 부상에 대한 필요경비 인정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익법인이 주무관청의 승인을 받아 시상하는 상금 및 부상, 또는 다수가 순위 경쟁하는 대회에서 입상자가 받는 상금 및 부상:

   • 수입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인정합니다.
   • 실제 소요된 필요경비가 80%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도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2.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는 상금과 부상:

   • 비과세 대상입니다.

3. 위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적인 상금 및 부상:

   • 실제 소요된 비용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금 및 부상의 성격과 지급 주체에 따라 필요경비 인정 비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세금 신고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