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비자로 한국에서 일할 때 근로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4. 12. 18.

H-2 비자(방문취업) 소지자가 한국에서 일할 때 근로신고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1. 근로 개시 후 15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2. 신고 방법:

    • 온라인: 하이코리아 웹사이트(법무부의 외국인 서비스 포털)에서 전자민원으로 신고
    • 방문: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 또는 고용지원센터 방문 신고

  3. 필요 서류:

    • 신청서
    •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
    • 표준근로계약서
    • 특례고용가능확인서
    • 사업자등록증 사본 (간병인/가사보조인의 경우 고용주 신분증 사본)

이 신고는 근로개시신고와 취업개시신고를 통합한 것으로, 법무부와 고용노동부에 동시에 신고됩니다.

법무법인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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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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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가 부업으로 사업을 할 때 발생한 비용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근로소득자가 부업으로 사업을 할 때 발생한 비용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 다음과 같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1. 사업소득 구분: 부업이 반복적이고 계속적인 경우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2. 필요경비 인정: 사업과 직접 관련된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 증빙자료 준비: 영수증 등 지출 증빙자료를 꼼꼼히 보관해야 합니다. 4. 소득 합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합니다. 5. 세금 계산: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에 대해 세금이 계산됩니다. 정확한 신고를 위해 세무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편장부 작성 시 필요한 증빙서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간편장부 작성 시 필요한 주요 증빙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금계산서: 매출 및 매입에 대한 공식 증빙 2. 계산서: 면세 거래에 대한 증빙 3. 신용카드 매출전표 및 현금영수증: 매출 및 비용 증빙 4. 간이영수증: 3만원 이하 소액 거래 증빙 5. 공과금 지로 영수증: 전기, 수도 등 공과금 증빙 6. 보험납입증명서: 사업 관련 보험료 증빙 7. 임대차계약서: 사업장 임대료 증빙 이러한 증빙서류들은 5년간 보관해야 하며, 세무조사 시 제출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마친 후,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 작년과 사업소득이 동일한데도 종합소득세가 증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근로소득 연말정산 후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 작년과 사업소득이 동일해도 종합소득세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 합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표준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누진세율 적용: 합산된 소득으로 인해 더 높은 세율 구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3. 공제항목 변경: 전년도에 비해 공제항목이 줄어들거나 공제한도가 감소했을 수 있습니다. 4. 세법 개정: 세율 조정이나 과세 기준 변경 등으로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소득 발생: 이자, 배당 등 다른 소득이 추가되어 전체 소득이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세무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버를 포함한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요건은 무엇인가요?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업종 요건: 정부가 지정한 18개 업종 중 하나여야 합니다. 유튜버의 경우 '정보통신업'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2. 창업 시기: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창업해야 합니다. 3. 지역 요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서 창업해야 합니다. 4. 나이 요건 (청년 창업의 경우): 창업 당시 대표자 나이가 15~34세여야 합니다. 5. 창업 인정 조건: 기존 사업 승계, 폐업 후 재개업 등은 창업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면 최초 소득 발생 연도부터 5년간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소득의 필요경비 계산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연금소득의 필요경비 계산율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대신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연금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연금소득공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1. 총 연금액 350만 원 이하: 전액 공제 2. 350만 원 초과 ~ 700만 원 이하: 350만 원 + 350만 원 초과금액의 40% 3. 700만 원 초과 ~ 1,400만 원 이하: 490만 원 + 700만 원 초과금액의 20% 4. 1,400만 원 초과: 630만 원 + 1,400만 원 초과금액의 10% 이 공제액을 적용한 후 남은 금액에 대해 소득세가 과세됩니다. 따라서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필요경비 계산율 대신 연금소득공제를 통해 과세대상 소득을 줄이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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