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종합과세대상자가 금융소득만 2천만원인 경우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는지 궁금합니다.
2025. 7. 26.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금융소득만 연간 2천만 원인 경우, 건강보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직장가입자: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수 외 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건강보험료가 추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이라면 추가 건강보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역가입자: 지역가입자의 경우 금융소득이 1천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된 금액 전체가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 소득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이라면 건강보험료가 부과됩니다.
이자소득은 세전 기준으로 계산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인 2천만 원은 세전 소득을 의미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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