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빙 없이 출장비를 정산하면 세무상 크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 증빙이 없으면 해당 비용이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과세표준이 높아지고, 부가세 공제도 불가능해 세액이 증가합니다. • 증빙불비 가산세(2%)가 부과될 수 있으며, 직원에게 지급된 금액은 급여·복리후생으로 간주돼 소득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료·숙박·식비 등은 적격증빙(영수증·출장정산서 등)을 확보하고, 내부 서류(출장신청서·정산서)와 함께 보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