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을 처분할 때 회계처리를 투자자산 처분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골프회원권을 투자자산으로 회계처리해야 하는 이유는 회계기준과 세무상 손금·익금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K‑GAAP에서는 골프회원권을 돌려받을 수 있는 자산으로 보고 투자자산(또는 기타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합니다. 이는 회계상 손상·감가상각을 별도로 하지 않으며, 처분 시 투자자산 처분 손익을 명확히 구분해 손금·익금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 법인세법 제27조·제43조는 업무관련 자산으로 인정될 경우 손금으로 인정되며, 투자자산으로 분류하면 손금·익금 처리와 부가가치세(10% 별도 징수) 등 세무처리가 일관됩니다. 따라서 투자자산 처분 회계처리는 손금·익금 인식과 세무 신고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