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대출 심사 시 총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나요?

네, 근로자를 포함한 개인의 대출 심사에서는 연간 총소득(근로소득 외에 이자·배당·사업소득·연금 등 모든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은행·금융기관은 DSR(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을 산출할 때 연소득 전체를 사용해 대출 상환능력을 평가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결과에 따라 소득이 변동되면 대출한도·조건도 변동됩니다. 따라서 급여만이 아니라 기타 소득까지 포함한 ‘총소득’이 대출 심사의 핵심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