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결산 시 수익과 비용을 회계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수익·비용은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이연(선수·선급)과 예상(미수·미지급)으로 구분해 결산합니다.

• 수익 이연: 이미 현금이 들어왔지만 해당 회계연도에 발생하지 않은 경우(예: 선수임대료) → 이연계정(선수수익)으로 이월 후 차기 연도에 인식합니다.
• 비용 이연: 현금이 지급됐지만 해당 연도에 발생하지 않은 경우(예: 선급보험료) → 선급비용으로 이월 후 차기 연도에 비용으로 전환합니다.
• 수익 예상: 아직 현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발생이 확정된 경우(예: 미수이자) → 미수수익 계정에 인식합니다.
• 비용 예상: 아직 현금이 지급되지 않았지만 발생이 확정된 경우(예: 미지급임차료) → 미지급비용 계정에 인식합니다.
• 소모품 처리: 구입 시 자산(소모품) 계정에 기록하고, 사용액은 결산 시 소모품비로 전환하거나, 구입 시 바로 비용(소모품비)으로 처리 후 미사용분을 자산으로 전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