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재취업 시 중소기업 취업감면 혜택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퇴사 후 다른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면, 기존에 이미 신청한 소득세 감면은 최초 취업일 기준으로 최대 5년(청년·고령·장애인 등은 3년)까지 연속 적용됩니다.

• 감면 신청서는 재취업한 회사에 제출해야 하지만, 감면 기간 자체는 이전 회사의 취업일로부터 중단 없이 이어집니다.
• 원천징수 의무자는 퇴사 시 ‘감면 부적격 대상 퇴직자 명세서’를 세무서에 제출하고, 재취업 시 새 회사는 기존 감면 정보를 반영해 원천징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