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실제 차입이자율이 현재 고정된 당좌대출이자율(연 4.6 %)보다 낮으면 가중평균차입이자율을 적용하는 것이 세액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반대로 차입이자율이 4.6 %를 초과하거나 차입금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당좌대출이자율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 당좌대출이자율을 선택하면 선택 연도와 이후 2개 사업연도(총 3년) 동안 변경이 불가능하니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