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자산을 제작할 때 어떤 비용 처리 방법을 사용해야 하나요?

디지털콘텐츠(예: 웹사이트, 앱, 영상 등) 제작비는 1️⃣ 비용 규모와 향후 경제적 효익을 판단합니다. • 금액이 적고 향후 수익 창출이 명확하지 않으면 ‘지급수수료’ 등 영업비용으로 즉시 비용처리합니다. • 금액이 크고 향후 수익·효익이 기대되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038호에 따라 ‘무형자산’으로 자산계상하고 내용연수(통상 3~5년) 동안 상각합니다. 2️⃣ 호스팅·유지보수 등 지속적 운영비는 무형자산이 아니라 발생 시점에 비용처리합니다. 3️⃣ 무형자산으로 인식하려면 (① 미래 경제적 효익이 높을 것, ②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 가능)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위 기준은 비즈넵·네이버 블로그의 회계처리 지침과 기업회계기준서 제1038호에 근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