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매출금과 용역미수금은 각각 주된 사업활동과 비주된 영업활동에 사용하는 계정과목인가?

    2025. 9. 13.

    외상매출금은 기업이 주된 영업(상품·제품) 판매를 외상으로 제공했을 때 발생하는 채권으로, 주된 사업활동에 사용되는 계정입니다. 반면 용역미수금은 서비스·용역 제공 후 아직 받지 못한 금액을 의미하며, 이는 ‘주된 영업과 직접 연관되지 않은 자산’에 해당하는 미수금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외상매출금은 주된 사업활동, 용역미수금은 비주된 영업활동에 사용하는 계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거

    • 외상매출금은 ‘기업의 주요 사업 목적에 해당하는 상품·제품을 외상으로 판매했을 때의 금액’(Heumtax) → 주된 영업활동에 해당.
    • 미수금은 ‘주요 상품·제품 외의 자산을 외상으로 판매했을 때의 금액’(Heumtax) → 비주된 영업활동에 해당. 용역미수금은 이 미수금 범주에 포함됩니다.
    • 추가로, 블레시드미(2025‑05‑07)에서도 미수금은 ‘상품·서비스 제공 후 아직 받지 못한 금액’이며, 외상매출금과는 구분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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