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주 공유오피스 사업자등록 시 요구되는 실사용 기준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2025. 9. 24.
비상주 공유오피스에 사업자등록을 하려면 세무서가 요구하는 ‘실사용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임대차계약서 – 해당 주소를 실제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증명하는 정식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 간판·상호명 – 건물 로비·입구 등에 회사명·상호가 표시되어 실제 영업장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우편물 수령·관리 – 세무서·4대보험 등에서 발송되는 우편을 안전하게 수령·전달할 체계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 회의실·공용공간 이용 – 필요 시 회의실·책상 등 물리적 공간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 현장 운영자 응대 – 세무서 실사 시 현장 담당자가 즉시 응답하고, 사무실 이용 상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 5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하면 실사용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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