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수표를 대손처리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무엇인가요?

부도수표를 대손처리하려면 다음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1️⃣ 부도확인서(은행·어음교환소 등에서 발행한 부도사실 확인서) – 부도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명합니다. 2️⃣ 채권 회수불능 확인서(채무자 파산선고문, 강제집행명령서, 사망·실종 증명서 등) – 회수불능 사유를 입증합니다. 3️⃣ 거래처와의 계약서·청구서·송장 등 – 채권 발생 및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원본 서류. 4️⃣ 회계장부 및 대손계산서 – 부도수표를 대손으로 계상한 회계 처리 내역. 5️⃣ 대손확정일자 및 사유를 명시한 대손확정서(세무서 제출용) – 대손처리 시점과 사유를 명확히 합니다. 위 서류들을 모두 구비하면 법인세법·소득세법·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대손요건을 충족했음을 입증할 수 있어, 대손세액공제 및 손금산입이 가능합니다.

근거

• 법인세법 시행령 제19조의2제1항제9호의2(부도수표·어음의 대손요건)①
•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25조 제1항 제5호(대손금 인정 요건)②
• 세무당국 해석(2020‑10‑21, 법인세법 해석)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