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도서를 자산으로 처리하는 기준은 해당 도서의 가격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회계 처리 시 '도서인쇄비' 계정으로 처리하지만, 고가의 도서이거나 장기적으로 사용할 자료의 경우 '도서자산'으로 계상하여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하고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정확한 기준은 도서의 가격뿐만 아니라, 해당 도서가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 장기적인 활용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고가의 도서를 구매하실 경우, 회계 전문가와 상담하여 가장 적절한 회계 처리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