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차량 리스 시 보험료는 리스 계약 방식에 따라 회계 처리 방법이 달라집니다.
1. 금융 리스: 금융 리스의 경우, 법인이 직접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보험료는 차량 관련 기타 비용으로 처리되며, 연간 1,500만원의 법인 차량 비용처리 한도 내에서 손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회계상으로는 '보험료' 또는 '차량유지비' 계정과목으로 처리합니다.
2. 운용 리스: 운용 리스의 경우, 리스 회사에서 보험 가입을 대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보험료는 월 리스료에 포함되어 청구되므로, 별도로 보험료를 처리할 필요 없이 리스료 전체를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만약 기업이 별도로 운용 리스 차량의 보험에 가입했다면, 금융 리스와 마찬가지로 '보험료' 또는 '차량유지비' 계정과목으로 처리하며 연간 1,500만원 한도를 적용받습니다.
공통 유의사항: 어떤 경우든 법인 명의로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업무용 차량으로 인정받아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적격 증빙(세금계산서, 카드 전표 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업무용 차량임을 입증하기 위해 운행일지 등을 작성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