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기장 대리를 직접 수행하실 경우, 세무 처리 과정에서의 오류 발생 가능성 증가 및 이로 인한 가산세 부과, 합법적인 절세 방안을 놓쳐 세금을 더 많이 납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세무 업무 처리로 인해 사업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주요 불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산세 부과: 세금 신고 기한을 놓치거나 잘못 신고할 경우, 무기장 가산세 등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식부기 의무자의 경우 수입금액의 0.07%~0.14% 또는 무기장 소득금액의 20% 중 큰 금액이 가산세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절세 효과 미흡: 세법 규정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 부족으로 인해 합법적인 절세 방안을 놓치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납부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시간 및 자원 낭비: 사업자가 직접 세무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되어 본업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경비 인정 제한 및 세액공제/감면 혜택 배제: 직접 신고 시 기준경비율 적용이 축소되거나, 각종 세액공제 및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