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작년 6월부터 프리랜서 직원과 함께 세금 신고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인데, 비즈넵 케어를 통해 복잡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 전문 세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네, 심리상담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세금 신고 누락 등 복잡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 전문 세무사의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즈넵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세무 전문가와 연결되어 정확한 세금 신고 및 절세 방안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의 경우, 제공하는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과세 또는 면세 사업자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인생 상담, 직업 재활 상담 등은 면세 대상에 해당될 수 있으나, 심리 치료, 언어 치료, 심리 발달 교육 등 '치료'의 성격을 띠는 용역은 부가가치세가 과세됩니다. 따라서 사업자 등록 시 관할 세무서와 상담하여 정확한 업종 코드 및 과세/면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 등 사업 관련 지출에 대해서는 적격 증빙(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을 잘 챙겨두시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아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작년 6월부터 세금 신고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이시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누락된 신고를 바로잡고 향후 정확한 세금 신고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