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계좌 미신고 시 세무상 불이익이나 과태료는 무엇이며, 사업용 계좌 신고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사업용 계좌를 미신고하거나 미사용할 경우, 복식부기 의무자는 미사용 금액에 대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용 계좌 신고 기한은 복식부기 의무자가 된 과세기간의 개시일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예를 들어, 2023년부터 복식부기 의무자가 되었다면 2023년 6월 30일까지 사업용 계좌를 신고해야 합니다.

사업용 계좌 미신고 및 미사용 시 불이익:

1. 가산세 부과: 복식부기 의무자가 사업용 계좌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업용 계좌를 통해 거래해야 하는 특정 거래(금융기관을 통한 대금 결제, 인건비 및 임차료 지급 등)를 다른 계좌로 처리할 경우, 미사용 금액에 대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업용 계좌 신고 기한:

1. 신규 복식부기 의무자: 복식부기 의무자가 된 과세기간의 개시일부터 6개월 이내 (예: 2023년부터 복식부기 의무자가 되었다면 2023년 6월 30일까지).
2. 개업과 동시에 복식부기 의무자인 경우 (전문직 등): 사업 개시일이 속하는 과세연도의 다음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6개월 이내 (예: 사업을 시작한 해의 다음 해 6월 30일까지).

사업용 계좌는 사업자 명의의 계좌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개인 통장도 등록 가능하며, 사업용 계좌로 등록한 이후에는 해당 통장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