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후 퇴사 시 이직확인서 작성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2025. 11. 12.

    복직 후 퇴사 시 이직확인서 작성 기준은 육아휴직과 같이 기준기간 연장 사유가 있는 경우, 해당 사유가 종료된 날로부터 소정근로일수를 계산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는 근로자의 이직 사유, 피보험 단위기간, 이직 전 소정근로시간 및 평균임금 등을 확인하는 서류로, 실업급여 신청 시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판단 및 수급액 산정에 활용됩니다. 사업주는 근로자 또는 고용센터의 요청 시 이직확인서를 발급해야 하며, 요청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발급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 등 기준기간 연장 사유가 있는 경우, 해당 사유가 종료된 날로부터 소정근로일수를 계산하여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실업급여 수급 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정선화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육아휴직 기간 동안의 이직확인서 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실업급여 수급 요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이직확인서 발급 지연 시 사업주의 책임은 무엇인가요?
    복직 후 퇴사 시 평균임금 산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미용실, 화장품, 통신판매업 업종 추가 절차와 디테일 코드를 알려주세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장인, 장모님도 인적공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나요?

    전산세무 자격증으로 입문 가능한 회계·세무 직무는 무엇인가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말풍선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