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계산서로 받은 관리비청구서를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해도 되는지 알려줘.

    2025. 11. 17.

    결론적으로, 수기 계산서로 받은 관리비 청구서는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 대상이 되는지에 따라 일반전표에 입력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입매출전표 입력의 목적: 매입매출전표는 부가가치세 신고에 반영되는 거래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된 증빙을 수취한 경우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관리비 청구서의 성격: 관리비 청구서는 일반적으로 용역(관리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발행되며, 이에 대한 증빙으로 계산서가 발급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관리비가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한 지출이고,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한 경우라면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하여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3.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 여부: 관리비 청구서가 부가가치세법상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한 적격 증빙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만약 관리비 청구서가 면세 대상이거나,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지출이라면 매입세액 공제가 불가능하므로 일반전표에 입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업과 관련된 지출이고 적격 증빙이라면 매입매출전표에 입력하여 공제받는 것이 맞습니다.
    4. 세금계산서 및 계산서 발급 의무: 공급자는 공급받는 자가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적법한 세금계산서 또는 계산서를 발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비 청구서가 계산서 형태로 발급되었다면,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에 반영될 수 있는 증빙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관리비 청구서가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 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면세사업자로부터 받은 관리비 청구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일반전표와 매입매출전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수기 계산서 발행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말풍선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