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인당 4대보험료는 대략 얼마인가요?
2025. 11. 24.
근로자 1인당 4대 보험료는 소득 수준, 고용 형태, 사업장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금액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2025년 기준으로 일반적인 근로자의 경우,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합한 보험료율은 대략 총 급여의 19.8% 수준이며, 이 중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부담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연금: 총 급여의 9% (근로자 4.5%, 사업주 4.5%)
- 건강보험: 총 급여의 7.09% (근로자 3.545%, 사업주 3.545%) + 장기요양보험료 (건강보험료의 12.95%)
- 고용보험: 총 급여의 0.9% (근로자 0.9%, 사업주 0.9%) + 고용안정사업 보험료 (사업주 부담, 150인 미만 기업 0.25% 등)
- 산재보험: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며, 업종별 요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월 급여가 300만원이라면, 근로자 본인이 부담하는 4대 보험료는 대략 40만원 내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시이며, 실제 금액은 개인의 소득 및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선화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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