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송금 시 발생하는 매매기준율과 실제 적용 환율의 차이에 따른 회계 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외화 자산 또는 부채의 거래 시 발생하는 외환차손익은 자산이나 부채의 발생 시점과 실제 대금 수취 또는 지급 시점의 환율 차이를 반영하여 회계 처리합니다. 따라서 외화 송금 시에는 실제 은행에서 적용한 환율을 기준으로 분개해야 합니다.
근거:
예시: 만약 외상매입금이 940,000원 (USD 1,000 * 940원)으로 기록되어 있고, 실제 송금 시점의 환율이 960원이라면, 다음과 같이 분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실제 은행에서 적용된 환율(960원)을 기준으로 외화예금이 감소하고, 외상매입금과의 차액만큼 외환차손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