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분개는 배당 결의 시점과 배당 지급 시점에 따라 다르게 처리됩니다.
1. 배당 결의 시 (주주총회 등)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결의하면, 회사는 이익잉여금을 줄이고 주주에게 지급해야 할 배당금을 부채로 인식합니다.
2. 배당 지급 시 실제로 배당금을 지급할 때, 미지급배당금 부채를 감소시키고 현금 또는 자산의 유출을 기록합니다.
현물배당의 경우, 배당 선언 시점에 미지급현물배당(부채)을 분배될 비현금자산의 공정가치로 인식하고 이익잉여금에서 차감하며, 결제 시점에 자산의 장부금액과 미지급현물배당의 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