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삭감 외에 인사평가 결과에 따른 다른 조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사평가 결과에 따라 연봉 삭감 외에도 다양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성과급 지급 제한 또는 삭감: 인사평가 등급에 따라 성과급(PI, PS, 기여금 등)의 지급이 제한되거나 지급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승진 제한 또는 누락: 낮은 인사평가 결과는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승진이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보직 변경 또는 직책 해제: 평가 결과에 따라 현재의 직책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팀원 직책을 부여받는 등 보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참여: 역량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성과 향상 프로그램(PIP) 등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참여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5. 희망퇴직 권유: 지속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권유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6. 징계 처분: 취업규칙 등에서 정한 바에 따라, 감봉 등 징계 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감봉의 경우 1회의 금액은 평균임금의 1일분의 1/2을, 총액은 임금총액의 10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회사의 취업규칙, 인사 규정, 단체협약 등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과 절차가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