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후 법인세는 잉여이익금의 특정 비율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법인의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해 법인세법에 따라 계산됩니다. 따라서 잉여이익금 자체만으로는 법인세율을 직접적으로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법인세는 법인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차감한 소득에 대해 과세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세법 규정이 적용됩니다.
다만, 일부 특수한 경우, 예를 들어 조합법인의 경우 당기순이익에 대해 9%의 세율을 적용하는 당기순이익과세 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법인세 계산 방식과는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법인세는 잉여이익금의 몇 퍼센트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며, 법인의 소득 규모와 세법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