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품 정액법에 대해 알려줘.
2025. 12. 18.
비품의 감가상각을 정액법으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결론적으로, 비품의 정액법 감가상각은 자산의 취득가액에서 잔존가치를 뺀 금액을 내용연수 동안 균등하게 나누어 비용으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액법의 정의: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을 내용연수 동안 매년 균등하게 배분하여 상각하는 방법입니다. 계산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계산 방법:
- 연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 내용연수
- 적용: 비품의 경우, 세법상 정액법 또는 정률법 중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한번 선택한 방법은 계속해서 적용해야 합니다. 다만, 건물과 같이 특정 자산은 정액법만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 세금 효과: 정액법은 감가상각비가 매년 동일하게 발생하므로, 초기에는 정률법에 비해 절세 효과가 작지만 후기로 갈수록 절세 효과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폐의 시간 가치를 무시할 경우 4년간의 총 절세 효과는 동일합니다.)
참고:
- 토지는 감가상각 대상 자산이 아니므로 상각할 수 없습니다.
- 신규로 구입하는 자산은 기존에 적용하던 상각 방법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이라는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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