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강사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활동할 경우, 소득세 신고 시 업종 코드는 어떻게 되나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프리랜서 강사의 경우, 소득세 신고 시 별도의 업종 코드를 직접 선택하지 않습니다. 대신, 프리랜서 소득은 일반적으로 기타소득 또는 사업소득으로 분류되어 신고됩니다.

소득 지급 시 3.3%의 원천징수(소득세 3% + 지방소득세 0.3%)가 이루어지며, 이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받게 됩니다. 매년 5월에 전년도 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실제 발생한 필요경비(업무 관련 지출)를 증빙하여 신고하면 과세표준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연간 수입이 2,4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단순경비율을 적용받아 경비를 자동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