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급 외화 환율차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2025. 12. 18.

    선지급 외화 환율차액은 일반적으로 외화 자산 또는 부채의 장부상 원화 금액과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로 평가한 금액 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다만, 법인세법상 외화환산손익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세무조정 시 손금불산입 또는 익금불산입하여야 합니다.

    외화 자산 및 부채의 평가 시 적용되는 환율은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금융결제원에서 고시한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입니다. 만약 사업연도 종료일이 공휴일 등으로 고시된 환율이 없는 경우에는 그 전날에 고시된 환율을 적용합니다.

    회계처리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출 매출 발생 시: 외상매출금은 발생일 현재의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로 환산하여 기록합니다.
    2. 기말 외화자산 평가 시: 외화매출채권 등 외화자산을 결산 시점의 기준환율로 재평가하여 외화환산손실 또는 이익을 계상합니다.
    3. 수출대금 입금 시: 실제 입금된 원화 금액과 외상매출금의 장부상 가액 간의 차이를 외화환산손실 또는 이익으로 처리합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외화 선급금 회계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익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외화 자산 및 부채 평가 시 적용되는 환율은 무엇인가요?
    기업회계기준과 법인세법상 외화환산손익 처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외화매출채권의 기재는 언제의 환율로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