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발행 후 현금 입금 받는 경우 선수금과 미수금 중 어떤 것으로 분류해야 하나요?

세금계산서 발행 후 현금 입금을 받는 경우, 해당 거래는 선수금이나 미수금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은 재화나 용역의 공급 시점에 이루어지며, 이는 매출이 확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금 입금이 확인되면 해당 금액은 매출로 인식하게 됩니다.

만약 세금계산서 발행 전에 대금을 미리 받은 경우에는 이를 '선수금'으로 처리하며, 이는 부채 계정입니다. 재화나 용역이 공급되고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는 시점에 선수금은 매출로 대체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후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외상매출금' 또는 '미수금'으로 처리하며, 이는 자산 계정입니다. 현금 입금이 확인되면 외상매출금 또는 미수금은 감소하게 됩니다.